Strait Times가 11월 19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21개 경제권의 대표와 지도자들은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2022 정상회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콕 목표를 지지했습니다. 방콕 목표는 환경, 무역 및 투자, 폐기물 관리에 대한 일련의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후 변화와 회원국의 순 제로 및 탄소 중립 목표에 대한 공약을 강조합니다. 주최국인 태국은 지속 가능성을 APEC 정상회담의 최우선 의제로 설정했습니다. 지속 가능성 의제가 APEC 지도자들에 의해 주류 의제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모은 APEC 정상 회의 이전에 태국은 국가의 경제 및 사회 개발 전략을 개편하기 위한 국가적 의제로 생물 순환 녹색(BCG) 경제 모델을 홍보했습니다. BCG 모델은 재생 가능한 생물학적 자원의 생산과 이러한 자원을 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 자원의 재사용 및 재활용, 그리고 경제, 사회 및 환경 간의 균형을 포함합니다. 태국의 총리인 프라윳 찬오차는 이 모델이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의 경제를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상 회의에서 프라윳은 기업에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목표에 부합하는 기술을 활용하고 관행을 수행하여 지속 가능성을 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https://www.straitstimes.com/asia/se-asia/asia-pacific-leaders-adopt-bangkok-goals-for-sustainability

https://www.businesstimes.com.sg/international/thai-pm-embraces-esg-sustainability-tops-apec-summit-agenda

https://www.apec.org/meeting-papers/leaders-declarations/2022/2022-leaders-declaration/bangkok-goals-on-bio-circular-green-(bcg)-economy

https://www.nstda.or.th/thaibioeconomy/bcg-concept.html

https://tw.stock.yahoo.com/news/apec%E9%A0%98%E8%A2%96%E5%AE%A3%E8%A8%80%E9%80%9A%E9%81%8E-%E6%8C%BA%E7%B6%A0%E8%89%B2%E7%B6%93%E6%BF%9F-%E6%9B%BC%E8%B0%B7%E7%9B%AE%E6%A8%99%E7%8D%B2%E5%85%B1%E8%AD%98-201000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