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a, Canada’s main oil-producing province, announced that it would provide grants to cover 12% of eligible capital costs for building new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projects, as reported […]

캐나다의 주요 산유 주인 앨버타주는 새로운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프로젝트 건설에 필요한 적격 자본 비용의 12%를 충당하기 위해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고 11월 28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앨버타 에너지부 장관 브라이언 진은 석유 및 가스, 시멘트, 석유화학 등 감축이 어려운 산업에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유일한 실행 가능한 옵션"은 CCUS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앨버타 주 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35억 캐나다 달러에서 53억 캐나다 달러가 소요될 것이며, 향후 10년간 350억 캐나다 달러의 자본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앨버타주의 인센티브는 작년에 도입된 연방 정부의 CCUS 세금 공제를 보완할 것입니다.

이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주요 석유 생산업체들이 CCUS 기술에 대한 정부 지원을 늘려달라는 요청에 부응한 것입니다. 2023년 3월, 제네바에 본사를 둔 석유 생산업체 International Petroleum Corp[IPCO:CN]는 정부가 더 많은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북부 앨버타 오일 샌드 프로젝트에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절차를 통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캐나다의 석유 및 가스 허브이자 오염이 가장 심한 주인 앨버타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수준에서 40%에서 45%까지 줄이겠다는 국가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진 에너지 장관은 CCUS 기술을 통해 앨버타주가 주요 역청 생산지로서의 입지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의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환경 운동가들은 CCUS가 화석 연료 프로젝트의 수명을 연장하고 재생 에너지로부터 투자를 전환하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면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비싸고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합니다.

Sources:

https://www.reuters.com/markets/carbon/alberta-government-announces-carbon-capture-storage-incentive-program-2023-11-28/

https://www.canada.ca/en/department-finance/news/2022/08/additional-design-features-of-the-investment-tax-credit-for-carbon-capture-utilization-and-storage-recovery-mechanism-climate-risk-disclosure-and-k.html

https://www.reuters.com/business/sustainable-business/ipc-ceo-urges-canada-offer-more-funding-build-carbon-capture-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