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조업체 제너럴 일렉트릭(GE)[GE:US]과 일본 대기업 도시마[6502:JP]가 일본 내 해상 풍력 발전 장비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7월 16일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토시마는 2040년까지 금액 기준으로 60%의 국내 조달 비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터빈 부품 및 발전기의 약 100개 중소 공급업체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은 2021년 도시바와 GE가 GE의 터빈 제조를 현지화하기 위해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합니다. Haliade-X 일본의 해상 풍력 터빈.

GE는 일본의 신흥 해상 풍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에 진행된 고정식 해상 풍력 프로젝트 1차 입찰에서 미쓰비시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총 1.7기가와트(GW) 용량의 3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GE의 Haliade-X 풍력 터빈은 세 프로젝트 모두에 사용되며 토시마는 조립 작업을 담당합니다. 일본 정부는 또한 최근 4개 지역에서 1.8GW 용량의 해상 풍력 발전 건설을 목표로 하는 2차 해상 풍력 발전 입찰을 위한 입찰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일본은 탈탄소화 노력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최대 10GW, 2040년까지 45GW의 해상 풍력 발전 용량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ources:

https://asia.nikkei.com/Business/Energy/Toshiba-builds-Japanese-supply-chain-for-offshore-wind-turbines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toshiba-general-electric-build-offshore-wind-equipment-supply-chain-japan-nikkei-2023-07-15/

https://bnn.network/breaking-news/energy/toshiba-and-general-electric-join-forces-to-establish-offshore-wind-power-supply-chain-in-japan/

https://www.offshorewind.biz/2021/12/24/breaking-mitsubishi-only-winner-in-japanese-offshore-wind-auction-ge-turbines-for-all-s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