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일부 은행이 전기차(EV) 및 친환경 수소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을 우선순위 부문 대출(PSL) 목록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10월 10일 이코노믹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 은행에 따르면 이러한 대출을 PSL 제도에 따라 분류하면 해당 부문의 자금 조달 공백을 메우고 대출 기관이 PSL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인도은행협회(IBA)는 지속가능성 및 녹색 금융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약 18개 주요 은행의 대표들로 구성된 실무 그룹을 구성했습니다. 이 실무 그룹은 PSL 목록 확대를 위한 제안을 연구하고 규제 당국에 공식적인 의견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인도의 PSL 제도는 적시에 적절한 신용을 받지 못하는 부문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은행은 조정된 순 은행 신용의 40%를 우선순위 부문에 제공해야 합니다. 현재 PSL 제도는 농업, 중소기업, 수출 신용, 주택, 교육, 재생 에너지, 사회 인프라 등 8개 부문에 적용됩니다. 은행 시스템의 금융 지원 외에도 전기차 산업은 인도의 생산 연계 인센티브(PLI) 제도에 따라 적격 전기차 및 수소 연료 전지차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 생산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 정부는 인도가 그린 수소의 허브가 되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데 사용되는 전기분해기 제조에 대한 새로운 PLI 제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renewables/banks-for-including-electric-vehicles-green-hydrogen-in-priority-lending/articleshow/94770225.cms

https://www.macrothink.org/journal/index.php/ajfa/article/view/75

https://www.financialexpress.com/industry/banking-finance/iba-forms-key-working-group-of-banks-on-sustainability/2687854/

https://www.moneycontrol.com/news/technology/auto/how-the-new-pli-scheme-is-likely-to-boost-the-ev-industry-7476941.html

https://www.livemint.com/industry/energy/electrolyzer-pli-to-spur-green-hydrogen-output-in-the-works-116504797823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