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국영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인 오일앤천연가스공사(ONGC)[ONGC:IN]가 2030년까지 가스 플레어를 줄이고 메탄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1월 1일 이코노믹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ONGC의 회장인 아룬 쿠마르 싱은 회사가 탐사 및 생산 운영에서 약 80%의 가스 플레어를 줄였다고 밝히며, 2030년까지 피할 수 있는 가스 플레어를 없애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Singh은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0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회사의 메탄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고 강조했습니다. ONGC는 기술 혁신가들에게 플레어 및 메탄 배출 문제에 대한 가능한 해결책을 회사와 함께 논의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가스 플레어링은 지하에서 석유를 추출할 때 발생하는 천연가스를 태우는 것으로, 이 강력한 온실가스가 대기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술적으로 필요한 과정입니다. 땅속에서 퍼 올린 원유는 트럭으로 쉽게 운송할 수 있지만 가스는 장거리 운송을 위해 파이프라인이 필요합니다. 인도 원유의 70%와 천연가스 생산량의 50%를 담당하는 ONGC는 하루에 1400만~1500만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플레어 처리하곤 했습니다. 발전, 펌핑, 압축 등 내부 유전 및 가스전 운영에 대규모 가스를 사용함으로써 전체 천연가스 생산량 중 가스 플레어링을 약 2%로 줄였습니다. 또한 ORGC는 2028년까지 이러한 운영에 사용되는 천연가스를 친환경 전력으로 대체하고, 이렇게 확보한 가스는 비료 및 발전소 등의 산업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Sources: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energy/oil-gas/ongc-seeks-partners-to-cut-gas-flaring-zero-methane-emission-by-2030/articleshow/106453997.cms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energy/oil-gas/ongc-seeks-partners-to-cut-gas-flaring-zero-methane-emission-by-2030/articleshow/106453997.cms

https://planet.outlookindia.com/news/ongc-to-cut-gas-flaring-use-green-power-at-oil-wells-chairman-arun-kumar-singh-news-416537

https://www.business-standard.com/india-news/cop28-to-focus-heavily-on-methane-emissions-india-likely-to-stand-ground-12311280066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