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and Oman are set to start mass production of synthetic methane, also known as e-methane, from hydrogen and carbon dioxide (CO2) by 2026, as reported by Nikkei Asia on […]

일본과 오만은 2026년까지 수소와 이산화탄소(CO2)로부터 합성 메탄, 즉 e-메탄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3월 10일 Nikkei Asia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산업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Hitachi Zosen[7004:JP]은 오만에서 e-메탄 제조 프로젝트의 상용화를 위해 국영 오만 LNG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기나 산업 현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에 친환경 수소를 결합하여 저탄소 연료인 합성 메탄의 생산 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히타치 조센은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데 필요한 장비와 촉매 물질을 제공할 것입니다. 합성에 사용되는 CO2는 오만 LNG의 기존 가스 플랜트에서 포집할 예정입니다.

E-메탄은 발전, 화학, 산업 제조와 같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어려운 일본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한 유망한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천연가스의 탄소 중립적 대안인 e-메탄은 추가 공정 없이 기존 가스 인프라에 통합할 수 있어 수소보다 유리합니다. 일본의 3대 가스 유틸리티는 2030년까지 도시가스 판매량의 11%인 3,000만 톤을 e-메탄으로 대체하여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이 연료를 활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다른 일본 기업들도 e-메탄 기술에 대한 연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기업 인펙스[1605:JP]와 오사카 가스[9532:JP]는 2025 회계연도에 e-메탄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도쿄 가스[9531:JP]와 미쓰비시[8058:JP]는 2029년까지 미국에서 대규모 e-메탄 공장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asia.nikkei.com/Business/Energy/Japan-and-Oman-to-mass-produce-e-methane-in-decarbonization-push

https://gaspathways.com/hitachi-zosen-oman-lng-collaborate-on-methanation-2614

https://www.santos.com/news/santos-and-tokyo-gas-to-collaborate-on-carbon-neutral-e-methane-in-australia/

https://asia.nikkei.com/Business/Energy/Tokyo-Gas-teams-up-with-Santos-for-Australia-green-methane-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