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대 국영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 중 하나인 시노펙[0386:HK]이 중국 동부에 중국 최대 규모의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시설 가동을 시작했으며 2025년까지 비슷한 규모의 플랜트 2개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8월 29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CCUS 프로젝트는 이산화탄소(CO₂)를 시노펙의 치루 석유화학 회사에서 생산하여 시노펙 셩리 유전으로 이송하여 석유 회수를 강화합니다. 시노펙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1,00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주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₂ 15년 동안 약 3백만 톤의 석유 생산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1백만 톤의 CO₂ 연간 배출량으로, 이는 9m 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양입니다.

중국 정부는 2019년에 국가 CCUS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여 CO₂ 2030년까지 연간 2백만 톤의 수송 능력을 갖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CCUS 기술의 산업 적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19개 성에서 약 40개의 CCUS 시범 프로젝트가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입니다. 중국의 CCUS 배치는 아직 실험 단계에 있지만 중국과학원(CAS)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CCUS가 전력, 제철, 시멘트 부문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앞서 6월 29일에는 또 다른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0883:HK]도 엑손 모빌[XOM:US], 쉘[SHEL:LN]과 협약을 체결하고 1천만 톤의 CO를 포집할 수 있는 CCUS 프로젝트의 설립 타당성을 연구하기로 했습니다.₂ 중국에서 1년에

출처:

https://www.reuters.com/business/sustainable-business/chinas-sinopec-starts-first-carbon-capture-storage-facility-plans-another-two-by-2022-08-29/

https://www.globaltimes.cn/page/202208/1274158.shtml

https://finance.sina.com.cn/money/future/roll/2022-08-30/doc-imizmscv8379882.shtml

https://cleanenergynews.ihsmarkit.com/research-analysis/china-inches-forward-on-ccus-deployment-with-sinopec-pilot-pro.htm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6-29/oil-giants-partner-on-massive-carbon-capture-project-in-china#xj4y7vz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