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will set a cap on temperature levels in public buildings this winter to curtail power consumption amid the intensifying global power crisis prompted by growing fuel costs, as […]

10월 1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글로벌 전력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올 겨울 공공 건물의 온도 수준에 상한선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18일부터 2023년 3월 말까지 관공서, 공립학교, 스포츠센터 등 전국 국유 건물의 온도가 17°C(63°F) 이하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또한 1,000개 이상의 공공기관이 새로운 조치의 적용을 받게 되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 원(미화 2,100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화석 연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가스 가격 급등으로 한국전력[015760:KS]과 한국가스[036460:KS]와 같은 한국 에너지 공급업체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KEP는 정부에 탄소 배출량과 천연가스보다 저렴하지만 더 더러운 석탄 사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9월 말 에너지 수요 제한, 도시가스 및 전력 부문의 가스 가격 인상,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확보, 에너지 수입업체의 재정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 위기를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적으로 한국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원자력을 확대하여 주요 전력 공급원으로서 석탄을 추월하고자 합니다.

출처: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18/south-korea-caps-temperature-levels-in-buildings-to-save-energy#xj4y7vzkg?leadSource=uverify%20wal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9-21/sky-high-gas-prices-prompt-korean-utilities-to-burn-more-coal?leadSource=uverify%20wall

https://www.spglobal.com/commodityinsights/en/market-insights/latest-news/lng/093022-south-korea-outlines-crisis-response-for-winter-raises-gas-and-power-prices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korea-moves-expand-nuclear-power-disquiet-grows-among-nearby-residents-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