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의 발전 회사인 Tata Power[TPWR:IN]가 5월 17일 현대자동차의 현지 자회사인 Hyundai Motor India Limited(HMIL)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Economic Times가 같은 날 보도했습니다. 이 양해각서는 두 당사자가 강력한 전기 자동차(EV)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도 전역에서 EV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명시합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라 Tata Power는 충전소에 투자하고, 소유하고, 운영하는 반면 HMIL은 이 계획에 대한 공간과 행정 승인을 제공합니다. Tata Power는 HMIL의 전체 가치 사슬을 포괄하는 29개 도시에 있는 HMIL의 기존 34개 딜러 위치에 60킬로와트(kW)의 새로운 DC 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HMIL의 EV 소유자에게 종단 간 충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Tata Power는 인도의 EV 충전 네트워크 및 솔루션 제공업체 중 선두주자로, 1,500개가 넘는 공공 및 준공공 EV 충전기를 설치했고 회사에서 설치 단계에 있는 충전기는 500개가 넘습니다. Tata Power는 또한 인도 전역에 설치된 개인용 가정용 충전기 13,000개 이상과 버스 충전소 200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HMIL과의 파트너십은 이 계획이 충전소의 충전 전력을 늘려 효율성을 개선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하기 때문에 Tata Power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HMIL과 Tata Power는 인도의 고품질 충전 인프라 확장에 핵심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Tata Power에 따르면 이 파트너십은 인도 정부가 2013년에 시작한 인도의 국가 전기 이동성 임무 계획(NEMMP) 2020과 일치하며 인도의 2070년 순제로 목표를 촉진합니다.

출처: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renewables/tata-power-partners-with-hyundai-motor-for-ev-charging-infra-in-india/articleshow/91610947.cms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renewables/hyundai-motor-group-plans-to-invest-16-5-bln-in-south-korea-ev-business/articleshow/91634192.cms

https://pib.gov.in/PressReleasePage.aspx?PRID=1576607

https://www.tatapower.com/media/PressReleaseDetails/1946/tata-power-partners-with-hyundai-motor-india-to-power-up-ev-charging-infrastructure-in-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