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현재 1월 2일 로이터가 보도한 바와 같이 7,500만 파운드(9,05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핵연료 기금에 대한 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핵연료 기금은 발전소를 위한 국내 핵연료 생산을 늘리고 러시아 우라늄 공급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전 세계 우라늄 변환 능력의 약 20%는 러시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핵연료 기금은 금속에서 핵연료를 생산하는 데 중요한 단계인 우라늄 변환에 참여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기금은 프로젝트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및 고급 모듈형 원자로(AMR)에 필수적인 새로운 연료 유형을 개발하고 국내 핵연료 생산을 위한 새로운 연료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핵연료 기금의 설립은 또한 2050년까지 지역 핵 용량을 최대 24기가와트(GW)로 확장하고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보호하려는 영국 정부의 야망과 일치합니다. 영국 북서부에 있는 스프링필드 핵연료 생산 시설은 이미 기금에서 약 1,300만 파운드(1,558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영국은 또한 국내 에너지 공급을 늘리고 에너지 독립을 확립하기 위해 사이즈웰 C 핵 프로젝트에 7억 파운드(8억 3,888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world/uk/britain-opens-nuclear-fuel-fund-with-aim-cut-reliance-russia-2023-01-02/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nuclear-fuel-fund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UK-government-opens-bidding-for-nuclear-fuel-fund#:~:text=The%20Nuclear%20Fuel%20Fund%20is,production%20capacity%20away%20from%20Russia.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k-take-50-stake-sizewell-c-nuclear-project-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