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가 12월 23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은행(BOJ) [8301:JP]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기후 계획에 대한 첫 번째 경매에서 금융 기관에 180억 달러의 대출을 제공했습니다. BOJ는 12월 24일에 2023년에 만기가 되는 179억 4천만 달러에 달하는 무이자 대출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녹색 및 지속 가능한 대출을 늘리는 은행은 대출의 혜택을 받고 2030년까지 대출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11월 26일에 국영 은행은 43개의 금융 기관이 기후 계획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일본의 3대 메가뱅크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8306:JP],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 [8316:JP],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8411:JP]이 포함됩니다.  

BOJ는 기후 관련 금융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가 규정한 정보 공개 규칙을 충족하기 위해 취한 조치 외에도 자격을 갖춘 은행이 녹색 투자 및 대출에 대한 목표와 실제 결과를 공개하도록 요구합니다. 녹색 대출은 일본의 산업 부문이 순 제로 배출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재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10월에 일본 금융청(FSA)도 대기업이 온실 가스 배출량(GHG)을 보고하고 TCFD 권장 사항에 따라 기후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2022년 4월에 발효될 예정인 이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도쿄 증권거래소[TSEGZ:JP]에 상장된 회사를 포함하여 약 4,000개 회사를 포함할 것입니다. 홍콩 증권거래소 및 청산소(HKEX)[0388:HK]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SGX:SP]와 같은 다른 아시아 증권거래소도 올해 유사한 기후 정보 공개 규칙을 발표했습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markets/rates-bonds/boj-offers-pump-18-bln-into-green-finance-scheme-2021-12-23/

https://www.reuters.com/business/cop/boj-says-43-lenders-qualified-tap-its-climate-loan-scheme-2021-11-26/

https://asia.nikkei.com/Spotlight/Environment/Climate-Change/Japan-to-require-4-000-companies-to-disclose-climate-risks

https://www.hkex.com.hk/News/Regulatory-Announcements/2021/211105news?sc_lang=en

https://www.reuters.com/business/sustainable-business/singapore-exchange-mandates-climate-board-diversity-disclosures-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