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인 ExxonMobil[XOM:US]이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탄소 포집 저장(CCS) 허브의 설계 연구를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월 14일에 보도했습니다. 미국 회사는이 허브를 이산화탄소 (CO₂호주에서 탄화수소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 중 하나인 깁스랜드 분지의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 엑슨모빌은 CCS 허브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지역 배출 집약 산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가동되어 최대 2백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₂ 연간.

호주 남동부의 CCS 허브가 출범하기 전인 지난 3월, 엑슨 모빌은 미국 텍사스 주에 유사한 CCS 플랜트와 수소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총 1,000억 달러가 투자되는 텍사스 공장은 최대 1,0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운송 및 저장할 수 있습니다.₂ 연간. 이 프로젝트는 2050년까지 사업 운영에서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엑슨모빌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지난 6월 호주 정부는 국가 탄소 시장에 CCS 프로젝트를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탄소 포집, 사용 및 저장(CCUS) 개발 기금에서 총 5천만 호주달러(3,870만 달러)를 6개 CCS 기업에 수여했습니다. 호주는 이 기금 외에도 향후 10년간 2억 5천만 호주달러(1억 8,41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CCUS 프로젝트의 개발을 확대하고 관련 연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exxon-mobil-begins-studies-carbon-storage-hub-southeast-australia-2022-04-14/

https://www.reuters.com/business/sustainable-business/exxon-plans-hydrogen-carbon-capturestorage-plant-near-houston-2022-03-02/

https://www.industry.gov.au/policies-and-initiatives/australias-climate-change-strategies/reducing-emissions-through-carbon-capture-use-and-storage

https://cleanenergynews.ihsmarkit.com/research-analysis/australia-awards-a50-million-for-ccus-project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