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거래소(HKEX)[0388:HK]는 3월 14일 2021년 상장위원회 보고서를 발표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문제에 대한 성과를 강조하고 ESG 기준을 검토할 계획을 마련했다고 같은 날 시나 파이낸스(Sina Finance)가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친환경, 사회적, 지속 가능한 채권이 95개에 달하며 2,800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에는 18건만 상장되어 총 670억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또한, 위원회는 ESG 기준과 기후 공시를 강화하고, IPO 가격 결정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며, 올해 주식 제도 협의를 마무리하기 위한 제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증권거래소는 2021년 11월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기업 공개를 원하는 기업이 기후 변화 관련 리스크에 대한 대응을 평가할 수 있도록 기후 정보 공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2021년 12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와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금융기관과 상장기업이 2025년까지 기후변화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공개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무화된 기후 공시는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에 부합해야 합니다. 홍콩증권거래소는 지난 9월과 12월 일본 금융청(FSA)과 싱가포르 거래소(SGX)[SGX:SP]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TCFD에 맞춘 기후 리스크 공개 의무화를 제안한 증권거래소가 되었습니다.

출처:

https://finance.sina.com.cn/roll/2022-03-14/doc-imcwipih8414089.shtml?cref=cj

https://mondovisione.com/media-and-resources/news/hkex-exchange-publishes-listing-committee-report-2021/

https://esgn.asia/hkex-published-climate-disclosure-guidance-to-align-with-tcfd/

https://www.reuters.com/article/us-hong-kong-regulator-climate-change-idUSKBN28R0Y5

https://www.regulationasia.com/japan-proposes-mandatory-climate-risk-disclosures/

https://www.reuters.com/business/sustainable-business/singapore-exchange-mandates-climate-board-diversity-disclosures-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