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엔지니어링 대기업 Larsen & Toubro [LT:IN]는 설치 용량 기준 인도 최대의 재생 에너지 생산자인 Goldman Sachs 지원 [GS:US] ReNew Power [RNW:U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Reuters가 12월 2일에 보도했습니다.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양측은 인도에서 녹색 수소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 소유, 실행 및 운영할 것입니다. Larsen & Toubro의 전임 이사인 Subramanian Sarma를 인용하여 두 회사는 530억 유로 이상의 투자가 필요할 수 있는 인도의 녹색 수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개척할 것입니다.

Larsen & Toubro와 ReNew Power는 정유소, 비료, 도시 가스망에서 나오는 녹색 수소에 대한 인도의 증가하는 수요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2030년까지 연간 2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월 24일, 신재생에너지부 장관인 Bhagwanth Khuba는 인도가 2030년까지 약 100만 톤의 녹색 수소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Khuba는 인도가 수소 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해조의 R&D를 촉진하는 계획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도가 COP26 정상회의에서 약속한 바에 따르면, 인도는 현재 38%인 에너지 믹스에서 2030년까지 50%로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늘릴 것입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business/sustainable-business/lt-goldman-backed-renew-tie-up-green-hydrogen-projects-india-2021-12-02/

https://renews.biz/74107/lt-renew-form-indian-hydrogen-partnership/

https://swarajyamag.com/news-brief/india-to-target-one-million-tonnes-green-hydrogen-production-per-annum-by-2030

https://www.theweek.in/news/sci-tech/2021/11/24/green-hydrogen—india-to-soon-launch-scheme-to-boost-r-d-of-e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