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산업통상부 산하 법정 위원회인 JTC 코퍼레이션은 2월 7일자 스트레이트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모든 신규 토지 및 토지 기반 시설 할당, 임대 갱신, 토지 출시 및 입찰에 태양광 패널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요건은 임시 공터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려는 JTC의 이전 노력과 함께 향후 2년간 82메가와트피크(MWp) 이상의 태양광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30년 싱가포르의 태양광 목표의 4%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싱가포르는 2020년 1분기에 2020년 태양광 목표인 350MWp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2030년 연간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 2,000MWp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싱가포르의 예상 총 전력 수요의 3%를 충족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싱가포르의 청정, 친환경, 스마트 부동산을 마스터플랜하는 관리위원회인 JTC는 2020년 4월부터 800제곱미터 이상의 연속된 옥상 공간을 보유한 기업 등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기업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또한 2020년 7월에는 태양광 발전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을 임대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태양광 패널을 대여하거나 태양광 패널 설치를 위해 옥상 공간을 임대하는 기업에게 임대료를 제공하는 SolarRoof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www.straitstimes.com/singapore/environment/solar-panels-a-must-for-lease-renewals-new-land-allocations-and-launches-in-all-jtc-estates

https://www.jtc.gov.sg/about-jtc/news-and-stories/feature-stories/singapore-to-tap-more-green-energy-with-jtc-solar-push

https://www.straitstimes.com/business/jtc-launches-tender-to-help-companies-adopt-solar-energy

https://www.ema.gov.sg/ourenergy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