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업 이사회에서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관심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사의 47%만이 ESG를 정기적인 의제의 일부로 포함하며, 이는 전년 대비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탄소 배출 및 기후 변화와 같은 주요 ESG 주제는 여전히 초점에 있으며, 각각 67%와 60%의 이사회가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의 7%만이 ESG를 지속 가능성과 동일시하여 이러한 용어를 둘러싼 혼란을 강조합니다. 

이 조사는 이사회 수준에서 ESG에 대한 이해의 상당한 격차를 강조하는데, 특히 소규모 기업에서 그렇습니다. 이사의 42%만이 ESG가 이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이해된다고 믿습니다. 대규모 기업은 ESG와 회사 실적 간의 연관성을 인식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이사의 32%가 ESG가 최종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동의합니다. 

ESG 문제에 대한 명확성 부족은 의무적 ESG 공개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으로까지 확대됩니다. 이사의 57%만이 이사회가 이러한 공개를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56%만이 회사의 기후 관련 자본 배분 전략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규제 요건과 시장 기대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탄소 중립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과제에도 불구하고 PwC는 ESG 및 지속 가능성 노력을 장기 전략 계획에 통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사는 용어를 넘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과 일치하는 위험 관리 및 기회 식별에 집중해야 합니다. 명확한 탄소 중립 전략과 ESG에 대한 이해는 기업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출처: 

https://www.esgtoday.com/u-s-boards-deprioritizing-esg-with-most-saying-its-not-the-same-as-sustainability-pwc-survey/ 

https://envnewsbits.info/2024/10/14/u-s-boards-deprioritizing-esg-with-most-saying-its-not-the-same-as-sustainability-pwc-survey/ 

https://www.newsbreak.com/news/3610304584343-u-s-boards-deprioritizing-esg-with-most-saying-it-s-not-the-same-as-sustainability-pwc-survey 

https://www.greendigest.co/p/what-s-happening-in-sustainability-esg-week-recap-24-09-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