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첨단 에너지 제조 및 탈탄소화 프로젝트를 위한 40억 달러 상당의 신규 세금 공제 신청을 5월 31일에 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2월 13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탄소 포집 시스템, 그리드 현대화 프로젝트, 청정 수소 생산, 전기 또는 연료 전지 자동차, 산업 시설에서 배출을 줄이는 장비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해 30%의 세금 공제를 제공합니다. 40억 달러 규모의 1차 자금은 의회가 승인한 총 100억 달러 규모의 첨단 에너지 프로젝트 세금 공제 중 일부이며, 총 자금 중 40%는 탄광과 석탄 화력발전소가 폐쇄된 지역사회의 프로젝트에 지정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제조업을 확장하고, 산업 온실가스(GHG) 배출을 줄이거나, 중요한 광물의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는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향후 10년간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완화 이니셔티브에 3690억 달러의 투자를 승인한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저감법(IRA)에 의해 추진됩니다. IRA에 따라 재무부는 저소득 지역 사회에 위치한 풍력 및 태양열 프로젝트에 대해 10% 또는 20%의 추가 보너스 세금 공제를 제공하며,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일반 세금 공제 30%와는 별도로 추가 보너스 세금 공제를 제공할 것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treasury-open-advanced-energy-tax-credit-applications-may-31-2023-02-13/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2-13/biden-restarts-10-billion-tax-credit-for-clean-energy-makers?srnd=green

https://www.irs.gov/newsroom/irs-and-treasury-provide-guidance-on-the-qualifying-advanced-energy-project-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