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oday가 7월 25일에 보도한 바와 같이, 유럽 이사회는 도로 운송, 항구 및 공항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새로운 법률을 승인했습니다. 이 법률에는 주요 운송 경로를 따라 더 많은 전기 자동차 충전소와 수소 연료 공급소를 설치해야 하는 요구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연료 공급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무공해 차량 도입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화석 연료 사용을 더욱 억제하기 위해 이 법률은 대형 여객선이나 컨테이너선을 운항하는 해상 항구가 2030년까지 육상 전기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항은 2025년까지 모든 게이트의 정지 항공기가 전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2030년까지 모든 원격 스탠드에서 전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새로운 법률은 3월에 유럽 의회와 유럽 이사회 간의 조항 협정에서 합의되었으며, 2022년 6월에 합의된 "Fit for 55" 기후 정책 패키지를 지원합니다. 이 패키지는 2030년까지 1990년 수준에 비해 EU의 온실 가스(GHG) 배출량을 최소 55% 줄이고 2050년에 기후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운송 부문은 EU의 총 GHG 배출량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저배출 대체 연료 사용을 촉진하고 충전 시설의 가용성을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규칙은 승용차, 밴 및 중장비 차량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ources:

https://www.esgtoday.com/eu-council-adopts-laws-to-cut-emissions-from-transport-vehicles-energy-consumption/fjkh

https://electrek.co/2023/07/25/eu-passes-law-ev-fast-chargers-along-all-main-transport-corridors-2025/

https://www.consilium.europa.eu/en/infographics/fit-for-55-afir-alternative-fuels-infrastructure-regulation/

https://www.eea.europa.eu/en/topics/in-depth/transport-and-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