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Reuters가 3월 31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는 멕시코 북부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인 VU Manufacturing에서 발생한 미국 노동 불만을 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는 회사가 노동권 개선을 목표로 하는 2020년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 따라 근로자가 자유롭게 노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도록 요구합니다. 멕시코 정부는 이전에 USMCA를 위반한 이 공장에서 "심각한 불규칙성"을 발견했습니다. 멕시코는 이제 VU Manufacturing에 대한 제재 절차를 시작하고 근로자 권리를 침해한 인사 담당자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공장의 근로자들은 새로운 노조인 La Liga를 결성했고, VU Manufacturing 경영진이 급여 인상을 포함하는 첫 번째 단체 협약을 수립하려는 노력을 방해하고 노조 지지자들을 괴롭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USMCA에 따라 멕시코에서 여러 노동 불만을 제기했는데, 여기에는 General Motors [GM:US], Stellantis [STLA:US], Panasonic [6752:JP] 등이 포함됩니다. 올해 초, 시민 사회 단체 그룹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 따라 멕시코의 노동권 침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여러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청원서는 멕시코가 가금류 및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노동법을 시행하지 않아 근로자의 임금이 낮고 근무 조건이 열악하다고 주장합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us-mexico-agree-worker-rights-plan-mexican-auto-parts-factory-2023-03-31/

https://www.business-humanrights.org/pt/%C3%BAltimas-not%C3%ADcias/mexico-labour-rights-petitions-submitted-under-the-united-states-mexico-canada-agreement-usmca/

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us-asks-mexico-review-labor-rights-abuse-allegations-unique-fabricating-factory-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