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30년까지 항공사에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10% 사용 목표

일본, 2030년까지 항공사에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10% 사용 목표

by  
Seneca ESG  
- 2022년 2월 17일

일본 정부는 올해 민관 위원회를 구성해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의 생산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항공사가 기존 제트 연료의 10%를 SAF로 대체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닛케이 아시아가 2월 15일에 보도했습니다. 일본교통관광연구소(JTTRI)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혼합한 40%와 도시 및 산업 폐기물 32%로 구성된 SAF의 이론적 생산 능력이 연간 7.06만~13.13만 킬로리터(kl)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의 영향을 고려하면 2030년까지 실제 SAF 공급량은 연간 최대 134만kl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항공 산업에서 소비되는 연료의 10%를 공급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JTTRI는 전망합니다.

SAF는 화석 연료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80% 적고 비용은 2~5배 더 비쌉니다. 이러한 친환경 연료는 제조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2020년 전 세계 제트 연료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이었습니다. 일본은 SAF의 비용을 기존 제트 연료와 비슷한 수준인 리터당 1.83달러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일본의 JGC 홀딩스[1963:JP]와 석유 기업 코스모 오일[5021:JP]은 2025년부터 연간 최대 30,000kl를 생산할 수 있는 SAF 공장을 오사카에 설립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싱가포르항공[SIA:SP]은 2월에 엑슨모빌[XOM:US]이 제공하는 SAF를 22년 3분기부터 1년간 시범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국제민간항공기구는 2027년부터 이러한 요건을 의무화하기 전에 항공사에 2019년 수준에서 배출량 증가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https://asia.nikkei.com/Business/Transportation/Japan-targets-10-sustainable-jet-fuel-for-airlines-by-2030

https://asia.nikkei.com/Spotlight/Environment/Climate-Change/Japan-s-JGC-and-Cosmo-to-begin-jet-biofuel-production-in-2025

https://www.reuters.com/business/sustainable-business/singapore-airlines-buy-exxonmobils-sustainable-fuel-push-cut-emissions-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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