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ngapore government published a White Paper on Singapore Women’s Development which outlined 25 measures to build a fairer and more inclusive society for men and women in workplaces and […]

싱가포르 정부는 직장과 가정에서 남성과 여성을 위한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25가지 조치를 담은 싱가포르 여성 발전 백서를 발간했다고 3월 28일 Strait Times가 보도했습니다. 이 백서는 정부가 고용주가 직원의 유연 근무제(FWA) 요청을 공정하고 적절하게 고려하도록 요구하는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또한 백서는 고용주에게 여성을 위한 직장 내 공정성을 강화하고, 선택적 난자 동결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육아휴직 자격을 더 잘 활용하도록 장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간 시우 황 인력부 장관에 따르면 FWA를 활성화하면 고용주와 직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택근무를 통해 돌봄 책임이 있는 사람은 계속 일하거나 직장에 복귀할 수 있고, 고용주는 더 넓은 인재 풀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일하는 여성과 직장 복귀를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경력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백서는 싱가포르 거래소[SGX:SP]가 성별 다양성을 포함한 이사회 다양성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장 규정과 기업 지배구조 강령에 대한 실무 지침을 개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https://www.straitstimes.com/singapore/staff-requests-for-flexi-work-arrangements-must-be-considered-by-employers-by-2024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3-28/singapore-white-paper-seeks-greater-workplace-equality-for-women

https://www.straitstimes.com/singapore/25-action-plans-from-the-white-paper-on-singapore-womens-development

https://www.reuters.com/business/sustainable-business/singapore-exchange-mandates-climate-board-diversity-disclosures-2021-12-15/